육아혜택29 잠깐 아이 맡길 곳 없어 발 동동? 가정양육맘을 위한 '시간제보육' 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다 보면, 딱 두세 시간만 아이를 맡기고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병원 진료를 봐야 하는데 아이를 데려가기 어려울 때, 갑자기 급한 볼일이 생겼을 때, 아니면 정말 딱 한나절만 나 혼자 숨 좀 돌리고 싶을 때요.그런데 어린이집은 안 보내고 있으니 맡길 데는 없고, 매번 친정이나 시댁에 부탁하기도 눈치 보이고… 그러다 결국 나만 참게 되죠. 이런 우리 가정양육맘들을 위해 딱 맞는 제도가 있답니다. 바로 시간제보육이에요. 저도 알고 참 든든했던 서비스라 오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시간제보육, 이런 서비스예요시간제보육은 이름 그대로,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기고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는 보육 서비스예요.정부(시·군·구)가 지정한 어린이집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평.. 2026. 7. 30.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연차 대신 쓰는 '가족돌봄휴가' 아세요? (연 10일) 방학이라 아이가 집에 있는데, 하필 이럴 때 열이 펄펄 나거나 수족구에 걸려버리는 날이 있죠.병원에 데려가야 하는데 출근은 해야 하고, 봐줄 사람은 없고… 결국 아까운 연차를 하루 또 까먹으면서 마음이 쿵 내려앉았던 경험, 우리 워킹맘이라면 다들 있으실 거예요.그런데요, 이럴 때 연차를 쓰지 않고도 쓸 수 있는 법으로 정해진 휴가가 따로 있답니다.바로 가족돌봄휴가예요. 저도 알고 나서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었던 제도라, 오늘 우리 엄마들과 꼭 나누고 싶었어요. 가족돌봄휴가, 이런 제도예요 가족돌봄휴가는 아이나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또는 아이를 급하게 돌봐야 할 때 쓸 수 있는 법정 휴가예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딱 정해져 있는 근로자의 권리.. 2026. 7. 28. 밤에 아이 열이 오를 때, 응급실 말고 여기 — 달빛어린이병원 총정리 밤 9시. 자려던 아이 이마가 뜨끈해요.체온계를 꺼내니 39도. 소아과는 이미 다 문을 닫았고, 응급실은 대기가 몇 시간이라는데 데려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 밤의 막막함, 겪어본 엄마라면 다 아실 거예요.저도 그런 밤을 여러 번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응급실과 소아과 사이에 '중간 단계'가 있다는 걸요. 오늘은 밤에 아이가 아플 때 우리가 쓸 수 있는 선택지를 차근차근 정리해드릴게요. 휴가철에 특히 요긴하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 밤과 휴일에 여는 소아과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외래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이에요. 정부가 지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랍니다.대상: 감기, 발열, 복통, 구토처럼 비교적 경증인 소아 환자예요운영 시간: 기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평일 저녁 6시~밤 11~12.. 2026. 7. 26. 우리 아이도 이미 가입돼 있어요, 보험료 0원 '시민안전보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 몸이 유독 바빠지죠.학원 앞 횡단보도를 뛰어 건너고, 계곡이며 물놀이장이며 온종일 물에서 살고, 자전거로 쌩쌩 달리죠. 뉴스에서 스쿨존 사고 소식이라도 들리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요.그런데요, 우리 가족이 이미 보험료 한 푼 안 내고 가입돼 있는 보험이 하나 있다는 거 아셨어요? 저도 최근에야 알고 어찌나 아까웠는지 몰라요. 오늘은 몰라서 못 받는 대표적인 혜택, 시민안전보험을 정리해드릴게요. 시민안전보험이 뭔가요? (신청도 필요 없어요)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이나 사고로 다친 시·도민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보험사·공제회와 계약해둔 보장 제도예요.핵심은 이 두 가지랍니다.보험료는 지자체가 전액 부담해요. 우리가 내는 돈은 0원이에요.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 동네가 가입해뒀.. 2026. 7. 24. 2026년 늘봄학교, 이제 우리 아이도 전 학년 이용해요 (아침 7시~저녁 8시) 방학이면 늘 이 고민, 하시죠."학교 끝나면 우리 아이 어디서 누가 봐주지?" 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하교 후 텅 빈 시간은 늘 마음에 걸려요. 학원 뺑뺑이 돌리자니 비용도 아이 체력도 부담이고요.그래서 오늘은 반가운 소식 하나 들고 왔어요. 2026년부터 크게 확 바뀌는 늘봄학교 이야기예요. 저도 알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촘촘하게 아이를 봐주더라고요. 우리 엄마들 어깨가 한결 가벼워질 소식,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늘봄학교가 뭔가요? 2026년엔 뭐가 달라지나요?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뜻으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하나로 합쳐 학교가 아이를 책임지고 봐주는 제도예요. 기존의 방과후·돌봄교실보다 훨씬 폭넓어졌답니다.가장 큰 변화는 이용 대상이에요. 단계적으로 넓혀왔답니다.20.. 2026. 7. 22. 아이가 갑자기 입원했을 때, 병원비 이만큼 줄어들어요 (15세 이하 입원비 경감) 여름만 되면 왜 이렇게 아이들이 아픈 걸까요.수족구에 장염, 열이 펄펄 끓다가 결국 입원까지… 밤새 링거 맞는 아이 옆에서 쪽잠 자본 엄마라면 아실 거예요.아이 아픈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퇴원할 때 병원비 영수증을 보면 또 한 번 철렁하죠.저도 아이 입원시켜 보고 나서야 알았어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어른보다 병원비를 훨씬 적게 내도록 나라에서 미리 챙겨두었다는 걸요. 오늘은 몰라서 놓치기 쉬운, 아이 입원비를 줄여주는 두 가지 제도를 엄마 눈높이로 정리해드릴게요.우리 아이는 입원비를 얼마나 낼까요? (나이별 본인부담) 어른이 입원하면 보통 진료비의 **20%**를 본인이 부담해요. 그런데 아이들은 나이에 따라 이 부담이 확 줄어든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급여 항목) 기준으로 정리하면.. 2026. 7.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