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훈육1 "이렇게 혼내는 게 맞나?" 훈육 앞에서 매번 흔들리는 엄마에게 아이가 잘못했을 때,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하면 "너무 매몰찼나" 싶고, 부드럽게 타이르면 "너무 무른가, 버릇 나빠지는 거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훈육해도 마음 한구석이 개운치가 않죠. 책마다,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 달라서 뭐가 정답인지 더 헷갈리고요.오늘은 훈육 앞에서 매번 흔들리는 우리 엄마들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려고 해요.정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 게 훈육이에요훈육이 유독 어려운 이유는,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에요. 어떤 책은 단호함을 강조하고, 어떤 전문가는 공감을 먼저 하라고 하죠. 정보는 넘쳐나는데 우리 아이한테 뭐가 맞는지는 아무도 대신 정해주지 않으니, 매 순간 엄마 혼자 판단하고 또 그 판단을 의심하게 돼요. 그런데요, 그렇게 흔들리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좋은 부모라는 .. 2026. 9. 17. 이전 1 다음